삶의 지혜 ,취미

니체가 답하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단 하나의 질문,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니체 철학으로 찾는 삶의 중심

팔청백 2025. 6. 15. 18:42


니체가 알려주는 '나답게 사는 법', 궁금하지 않나요?

 

1. '나답게 사는 법', 왜 중요할까요?

우리는 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라는 질문을 가끔 하게 되죠 . 이 질문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이 계속 던져온 물음이라고 해요 .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내일은 또 어떻게 될지 불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답이 없는 시대라고 말하기도 하죠 .

하지만 니체는 조금 다르게 말해요 . 답을 찾으려면 먼저 나를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요 . 내 마음속 소리에 귀 기울이고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 깊이 있는 책을 읽으면서 겸손하게 삶을 마주하는 것 . 이 모든 과정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된대요 .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 자신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나를 다룰 줄 알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거예요.

 

2.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니체는 사람의 가치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어요 . 만약 주변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좀 더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일상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 왜냐하면 사람은 결국 비슷한 기운과 태도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기 때문이죠 . 멋진 사람 곁에는 멋진 사람이 있고, 무기력한 사람 곁에는 무기력한 사람만 있다는 거예요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방법은 우리 자신에게 있대요 .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면 관계의 질을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높일 수 있다고 하죠 . 같은 말이라도 좀 더 예쁘게 하고 , 뭐든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배우는 것 . 이렇게 우리의 태도를 다시 설정하면 두뇌와 재능도 훨씬 발전하고 , 그에 맞는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돼요 .

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바로 내 생각에 있어요 . 오래된 생각을 바꾸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한다고 니체는 말했어요 . 좋은 관계를 맺고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3. 자신을 믿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순간이 다 기회가 된대요 . 자신을 믿으라고 니체는 강조했죠 .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과와 기쁨을 얻는 비결은 바로 위험한 삶을 사는 것에 있다고 해요 .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인기가 없어서", "경쟁이 치열해서" 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이나 환경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니체는 말해요 .

자신을 향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늘 시작을 두려워하고 변명만 하게 된다는 거죠 .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주변 상황이나 경기가 아니라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에요 . 자신을 믿는 강도가 높으면 주변 상황은 그저 참고 사항일 뿐이에요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바로 자신을 믿는 사람이에요 .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매일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선물하기 때문이죠 . 자신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성장의 시작이고 기회를 만드는 힘이에요.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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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삶이 나아지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점점 삶이 나아지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들은 투자와 같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않는다는 거예요 . 그들에게는 자신만의 분명한 원칙이 있기 때문이죠 . 예를 들어, "달러는 100원에 사서 1300원에 팔면 된다"는 식의 확고한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 이런 말을 할 정도라면, 그는 스스로 연구하고 생각해서 얻은 답을 꾸준히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삶이 나아지는 사람들은 감정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해요 . 감정은 알 수 없지만, 행동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실패할 확률을 아주 낮출 수 있다고 해요 . 가장 중요한 것을 타인에게 묻거나 판단하도록 맡기지 않는 것 . 이것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지점이라고 니체는 강조했어요 . 정보를 얻는 것은 좋지만 , 판단은 스스로 해야만 해요 . 그래야만 실수까지도 자신의 자산으로 쌓을 수 있게 되죠 .

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타인에게 묻고 삶에 관여하도록 허락하냐고 니체는 물어요 .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해야만 해요 . 삶이 나아지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5. 누군가 나를 떠난다면 슬퍼해야 할까요?

 

누군가 당신을 떠난다는 것은 사실 당신의 삶이 새로워지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어요 . 무언가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세상에 내놓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의 이별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 만약 이별을 통보받았다면, 오히려 축하할 일이라고 볼 수도 있대요 . 왜냐하면 무언가를 새롭게 창조하는 과정에서 한 사람이 등을 돌렸다면, 다른 한편에서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

좋아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열 명일 수 있어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차피 떠날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 만날 사람은 오래된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만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 지금 누군가가 당신을 떠났다면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해요 .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이 원하는 하루를 살고 싶다면,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 힘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종종 아름다운 일이 탄생하고 있다는 증거일 때가 많다고 니체는 말했어요 . 그저 주어진 오늘을 살지 말고 , 자신이 원하는 오늘을 살아야 해요 . 우리는 언제나 오래된 나에게서 떠나야만 하고 , 어제의 나를 버리지 못하면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없대요 .

 

6. 부부 관계, 꼭 하나가 되어야 할까요?

 

니체는 부부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말했어요 . 결혼은 하나가 되기 위한 두 사람의 의지이지만 , 사실 부부는 힘들 때 서로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 부부가 자주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하나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니체는 설명했어요 . 하나가 되려는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싸움이 일어나고 , 그저 함께 고통을 견디고 슬픔을 나누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죠 .



결혼했다고 해서 꼭 하나가 되어 살 필요는 없어요 . 오히려 서로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상대를 더 편안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대요 . 지금부터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고 다름을 인정하겠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좋을 거예요 .

억지로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니체는 말했어요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관계의 시작일 수 있어요.

 

7. 내 말과 행동, 누가 평가해야 할까요?

니체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평가를 타인에게 맡기지 말라고 조언했어요 .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의지해서는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없기 때문이죠 . 누군가에게 정보를 주거나 도움을 준 후에, "이게 오지랖인가?", "선을 넘은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죠 .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해요 . 왜 당신의 말과 행동을 다른 사람이 판단해야 할까요? 스스로 오지랖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예요 .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 .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이에요 .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구할 수 있지만, 과소평가하는 사람은 스스로 늪에 빠지기 때문에 구할 수 없다고 해요 .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세요 . 좋은 것을 줬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잊고 돌아서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해요 . 사소한 것 하나라도 스스로 평가해야만 비로소 자기만의 세상이 만들어진답니다 .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살아가세요.

 

8. 삶을 개선하는 사람들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삶의 개선은 무언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어요 .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삶이 조금씩 나아지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죠 . 그들에게는 이런 공통점이 있어요 . "내가 패배라고 인정하지 않는 한, 세상은 나를 파멸시킬 수 없지. 나는 다시 시도할 테니까." 그들의 삶에는 불경기란 존재하지 않아요 . 실패 역시 그들에게는 없는 단어죠 .

니체는 불경기임에도 이것저것 계속 시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 그들의 성장과 성공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 이유는 간단해요 . 환경이나 시기가 좋지 않아도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실수로라도 성공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 이건 피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니체는 말해요 . 또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따지며 안주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행운조차 찾아오지 않는다고 덧붙였죠 .

세상의 불경기는 있을 수 있지만, 내 삶의 불경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해요 . 그러니 뭐든 된다고 생각하고 시도해 보세요 . 당신의 시도 안에 모든 기적과 천재성이 숨어 있어요 . 이것저것 계속 해보면 실수로라도 성공하게 될 거예요 .

 

9. 오랫동안 자신의 가치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니체는 철학을 한다는 것은 마치 얼음 덮인 산꼭대기에서 고요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어요 .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잘나갈 때가 찾아와요 . 그것은 재능과 운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죠 . 하지만 진짜 실력은 그렇게 나타난 행운을 일시적인 것으로 끝내지 않고, 스스로 관리하면서 죽는 날까지 꾸준히 성장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해요 .

얼음 덮인 산꼭대기에서 잠시 머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에 있다고 니체는 강조했어요 . 무언가를 지속하려면 반복해야 하고 , 그렇게 매일 무언가를 반복하다 보면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고요해진답니다 . 젊을 때도 늙어서도 마찬가지예요 . 삶은 우리에게 그 나이에 맞는 방법을 알려주죠 . 젊을 때는 아무리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기 쉬웠는데 , 중년이 되면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에 깨어나게 되는 것처럼요 .

왜 그럴까요?

시간의 신은 우리에게 반복해서 무언가를 하라고 말하는 것이래요 .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요하게 삶을 견디려면 이 사실을 되새겨야 한다고 해요 . 새벽잠이 없어지는 것은 새벽에 무언가를 하라는 하늘의 뜻일 수도 있다는 거죠 . 오랫동안 가치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이런 꾸준한 반복과 고요함에 있답니다.

 

10. 가장 많이 웃는 사람이 가장 많이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니체는 가장 많이 웃는 자가 가장 많이 운다는 역설적인 말을 했어요 . 이 세상에서 깊이 괴로워하는 존재는 바로 인간뿐이라고 하죠 .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웃음을 발명할 수밖에 없었대요 . 겉으로 볼 때 가장 불행하고 우울해 보이는 동물이 사실 가장 쾌활한 동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 우리 주변에도 겉으로는 자주 웃고 활기차 보이지만, 사실은 숨어서 울거나 우울한 상태인 사람들이 있어요 . 그들의 모습을 보고 이중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사실 대부분의 인간이 비슷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

늘 중요한 선택을 하고 사색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태생적으로 괴로운 시간을 자주 보낼 수밖에 없어요 . 인간은 본래 깊이 괴로워하는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웃음이 필요해서 웃음을 만들어냈고 스스로 숨 쉴 구멍을 찾아낸 것이죠 . 속마음과 겉모습이 다른 이유는 누군가를 속이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라고 니체는 해석했어요 .

그래서 웃음과 울음은 서로 닮았어요 . 가장 많이 울었던 자에게는 결국 가장 자주 웃을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 사는 것은 언제나 쉬운 일이 아니에요 . 그래도 너무 힘들 때는 '이 힘든 순간도 웃어넘길 수 있다면 좋은 날이 반드시 찾아올 거야'라는 굳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해요 . 슬픔이 기쁨에게, 다시 기쁨이 슬픔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 것 같아요 .

 

11. 뭐든 해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면 뭐든 해낼 수 있어요 .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내려면 심지어 고난까지도 반길 수 있어야 한다 니체는 말했죠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바로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

일에는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대요 . 첫째,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 . 둘째, 지금 하면 괜찮은 일 . 셋째, 해도 안 해도 별 상관이 없는 일 . 넷째, 지금 하면 안 되는 일 . 만약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1번)을 제대로 골라 시작하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지만 , 의외로 우리는 '해도 안 해도 상관없는 일'(3번)이나 '하면 안 되는 일'(4번) 같은 엉뚱한 선택을 하기 때문에 고난을 견딜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게 된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 빨리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작업이라고 니체는 강조했어요 . 뭐든 해내고 싶다면, 먼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부터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12. 가슴 뛰는 일을 꼭 찾아야 할까요?

니체는 미치도록 가슴 뛰게 만들 일은 이제 그만 찾으라고 조언했어요 . 우리가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한다면, 하루는 100개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고 비유했죠 . 살다 보면 깨닫는 진리가 하나 있는데, 누구든 자신의 일을 할 때 미치도록 좋아서 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 겉으로 보기에 꾸준히 반복하며 성장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래요 . 그들의 삶이라고 해서 특별하지 않다는 거죠 .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일이 존재해요 .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 그저 그런 일, 그리고 미치도록 하기 싫은 일 .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을 매일 행복하게 반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 사실은 그렇지 않대요 . 그들은 보통 그저 그런 일을 찾아서 그걸 그냥 루틴처럼 반복하며 살아간다고 해요 .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죠 .

미치도록 가슴 뛰는 일을 찾는 것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장면일 뿐이에요 . 그런 일을 찾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니체는 말했어요 . 미치도록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면, 모든 찾아서 반복해 보라고요 . 이것은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라고 덧붙였죠 . 우리의 하루는 매우 위대해요 . 음식을 계속 먹으면 위가 늘어나 그걸 감당하듯 , 의지를 갖고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한다면 하루는 100개의 주머니를 제공할 거예요 . 그 귀한 하루를 매일 루틴처럼 반복한다면 얼마나 위대한 기적이 탄생할까요? 그저 그런 일을 그냥 반복해서 하다 보면 특별한 자신을 만나는 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

 

13.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니체는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이 오히려 우리를 아무것도 모르게 만든다고 경고했어요 . 공동 재산은 가치가 없다고 말하며 , 이미 수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은 공동의 것이라고 했죠 . 단순히 읽고 배웠다고 해서 그것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 지식과 정보를 통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지만 , 가장 중요한 '그 일이 왜 일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

이 후자를 깨우쳐야 비로소 나만의 생각을 통해 무언가를 주장하고 설명할 수 있게 돼요 . 즉, 공동의 지적 재산이 아닌 나만의 독립적인 지적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셈이죠 .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읽었다는 사실 하나로 자신이 그것을 이해하고 알게 되었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

중요한 것은 점점 생각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 지식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고 있죠 .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무작정 지지하고, 심지어 그 이유까지도 다른 사람의 지식과 정보를 통해 결정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 그저 보고 읽고 암기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에요 . 진짜로 무언가를 알고 싶다면,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니체는 말했어요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진짜 지혜를 얻을 수 있답니다.

 

14. 일상을 근사하게 바꾸는 하나의 힘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빨아들이는 행위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독서라고 니체는 말했어요 . 매일 외출할 때 지갑이나 가방 외에 무엇을 챙겨 나가나요? 니체는 어디에 가든 이것 하나는 반드시 챙겨 나간다고 했어요 . 바로 껌처럼 온종일 곱씹을 한 줄의 글이죠 . 그 한 줄을 가슴에 품고 나서면 순식간에 주변 풍경이 새롭게 보이고, 만나는 사람들도 근사하게 바뀐대요 .

이유 없이 서 있다고 생각했던 나무와 사람들, 특별한 향기가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과 배경들이 드디어 빛을 내고 , 거기에서 어떤 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거예요 . 그것은 기적과도 같은 순간이죠 . 이렇게 가슴에 한 줄의 글을 품고 살면, 일상이라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삶이 주는 풍성한 지혜를 내면에 담을 수 있게 된답니다 .

니체는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 그러니 갖지 못한 것을 갈구하느라 , 정작 자신이 가진 것마저 망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말라고 조언했죠 . 내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 그래서 더 근사한 하루를 원한다면 , 온종일 곱씹을 한 줄의 글을 가슴에 품어보는 건 어떨까요?

 

15.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줄 아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니체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어요 . 모든 지식의 확장은 의식적인 행동을 무의식으로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해요 . 의식적인 행동을 무의식으로 바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줬어요 . 어떤 동네에 서로 다른 세계 음식을 파는 식당 세 곳을 혼자 운영하는 사장님이 있었는데 ,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도 그의 식당은 늘 인기가 많았죠 . 태국식, 미국식, 유럽식 등 전혀 다른 메뉴들을 팔면서 동네를 장악하고 있었어요 .

이 사장님을 만나 비결을 물었더니 , 그는 "세상에 음식을 잘 만드는 사람도 많고, 식당 운영을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라고 대답했어요 . 하지만 자신은 매일 다른 것을 자신에게 주문한다고 했죠 .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말이에요 .

그의 말처럼 세상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많아요 . 하지만 실제로 할 줄 아는 사람은 극소수죠 .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할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고 ,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할 줄 아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해요 . 이 미세하지만 거대한 차이를 안다면 당신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고 , 그 모습을 매일 자신에게 들려주세요 .

 

16.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삶을 사는 법이 있다고 니체는 말했어요 . 그것은 바로 자기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타인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죠 . 이것은 아주 고귀한 일이에요 . 자율이란 바로 자기 책임에 대한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해요 . 주식 투자에서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건 왜일까?", "내가 시작하면 불황이고 내가 나가면 호황이 시작되는 흐름은 뭘 배워야 예측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죠 .

답은 간단해요 . 실패에 대한 책임을 시장이나 외부 문제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모두 껴안아야 한다는 거예요 . 책임을 안지 못하면 그 아픈 실패에서도 무엇 하나 배울 수 없어요 . 실패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을 껴안을수록 점점 실패하지 않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 주식이나 재테크 같은 분야의 전문성도 무언가를 배워서 얻는 것이 아니래요 . 실패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하죠 .

배워서 얻는 것은 경쟁의 길로 이끌지만 , 실패를 대하는 태도를 바꿔서 얻는 것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삶을 허락해요 . 그것은 바로 나만 아는 것이기 때문이죠 .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면 필요한 것을 쉽게 얻지만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 가장 비싼 것에만 시선을 빼앗기게 된대요 . 목적이 분명한 삶에는 어떤 후회와 변명도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당신이 누구든, 자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모두 스스로 떠안는 것이 바로 성장의 시작이에요 .

 

17. 모든 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결국 모든 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 지구상에는 수많은 오물이 존재하지만 , 악취를 풍기는 모든 것에는 귀중한 가치가 숨겨져 있다는 점을 아는 거죠 . 깨달음을 얻기 어려운 이유는 지능이나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래요 . 무언가 하나를 깨닫기 위해서는 몇 주 동안 변화가 없는 극심한 정체 상태를 견뎌야 하는데 , 그 순간의 무기력함을 참지 못하고 자꾸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때문이죠 . 결국 시작은 해도 깨달음은 없는 단순한 관찰만 하게 되는 거예요 .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요 . 그래서 정체기에도 늘 자신에게 가치의 말을 들려주며 , 허무한 정체기를 오히려 웃으며 지나친다고 해요 . "여기에 무언가 있다", "나는 곧 그걸 만날 것이다", "나는 이걸 알아가는 중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거죠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나름의 가치가 있어요 . 우리가 오물이라며 피하는 악취 풍기는 것들조차 그렇다는 거죠 . 당장에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더라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오랫동안 바라보려는 태도 자체가 매우 중요해요 .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에요 . 대상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바로 창조력이자 상상력이라고 니체는 말했어요 . 그렇게 집중해서 바라본 시간을 통해 우리는 대상의 본질과 사물 간의 관계를 꿰뚫어 볼 수 있게 된답니다 .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며 계속 바라보세요 .

 

18. 비행기에 늦게 타는 이유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니체는 젊은이를 타락으로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을 존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어요 . 비행기를 탈 때 탑승 신호가 나면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줄을 서죠 . 하지만 니체는 사람들이 거의 다 들어갈 때쯤 일어나 마지막으로 탄다고 해요 . 이유는 간단해요 . 좁고 답답한 비행기에 굳이 먼저 타서 더 오래 머물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 그리고 먼저 타려고 애쓰는 분들 덕분에 자신이 편안하게 짧은 시간만 비행기에 머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

실제로 어떤 외국 항공사는 일반석 손님을 가장 먼저 태운다고 해요 . 이유는 니체와 같아요 . 비행기에 먼저 타는 것이 특권이 아니라, 늦게 타서 비행기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큰 특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생각을 바꾸면 다른 삶이 보인다는 것이에요 .

같은 사고 방식을 존경하게 만드는 세상의 소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음성을 따라가세요 . 그러면 늘 다르게 생각하며 새로운 현실을 만나게 될 거예요 . 생각을 바꿔보면 삶이 훨씬 흥미로워진답니다 .

 

19. 우리 인생이 행복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니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어요 . 언론이나 책에서 국가 행복 지수를 분석하고 순위를 매기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했죠 . 행복에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정하는 것 자체가 불행해 보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우리 인생이 행복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 바로 자꾸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니체는 말했어요 .

좋아도 내 인생이고 싫어도 내 인생인데 , 왜 자꾸 그것을 행복이라는 잡히지 않는 굴레에 넣으려고 하냐고 물어요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고, 이런 글을 읽을 여유만 갖고 있다면 이미 그걸로 충분히 행복한 삶이라는 거죠 . 행복도 그저 단어 중 하나일 뿐이에요 . 행복이라는 틀 안에서 방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이라는 귀한 가치를 보세요 . 사는 것 자체로 이미 우리는 자신이라는 기적을 만나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

진짜 행복이란 세상 어디에서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니체는 말했어요 . 그것은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 나를 스치는 바람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삶이랍니다 .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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